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하여 정부에서는 정부지원 대출 상품으로써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대출은 소상공인 1% 저금리 대출 상품으로써 일정 조건 충족 시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해당 대출 상품은 일반적인 소상공인이라면 가능한 상품이다.

 

해당 자격 및 조건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최근에는 정부에서 최초 1천만원 이후에 대출한도를 최대 2천만 원까지 증액해주었기 때문에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출 상품이다. 만약 해당 대출 상품 조건 자격이 맞지 않더라도 포기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이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신용이 하락한 중·저신용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긴급경영자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해당 보증을 통해서 대출 실행할 경우 1% 대 대출금리를 실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2022년 7월부터는 대출한도를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증액하여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신보중앙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보증을 지원하고 및 금융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신용보증재단은 전국 17개에 있습니다.

 

지원 대상

  1. 방역지원금을 받은 중신용 소상공인
  2. 손실보전금을 받은 중저신용 소상공인

 

기존에는 방역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 분들 중에서 신용점수가 나이스 지킴이 기준으로 745~919점(신용등급 2~5등급)인 분들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도가 개편되어서 손실보전금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중저신용자인 소상공인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역지원금이나 손실보전금을 꼭 받아야 하는 이유는 코로나로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이것 하나로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 대환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3개월 이상 경과한 상호저축은행, 캐피털사, 신용카드사(카드론) 대출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신용점수 확인하는 방법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상 회복 특별융자·희망대출(소진공),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시중은행) 수급자
  • 국세 및 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또는 보증제한업종에 해당하는 사업자
  1. 소상공인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45점 이상 919점 이하
  2. 자영업자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44점 이하이면서 지역신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운전자금), 은행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대출 중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

 

희망대출플러스 한도 상향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고신용 대출한도 운전자금 1천만원에서 대출한도 2천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기존에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받은 중신용 소상공인도 추가로 1천만원 더 보증 대출 가능하며 소진공 희망대출 지원받은 저신용 소상공인은 지역신보를 통해 1천만원 한도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보증기간 5년이며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입니다. 본건 2천만원 이내에 보증비율 100%로 보증료율 연0.4%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1천만원 지원 받으신 분들도 희망대출플러스 추가지원 천만원 가능하며 금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시행되므로 빠르게 신청하셔서 혜택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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